가을을 맞아 야심차게 수타사로 여행을 떠났다 거리는 서울과 강원도의 중간정도 주말에 당일로 오기는 부담스럽지만 일박을 하면 서울에서 여유있게 다녀올만한 거리다. 물론 서울부터 가평까지가 딱 막히는 거리다보니.. 시간상 체감은 그다지 많이 들진 않지만 아침일찍 출발한다면 그래도 여유있게 돌아볼만한 거리다. 수타사로 올라가는 입구다 대부분의 차들은 여기까지 올라오진 않고 아래쪽 대형, 소형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이곳은 붐비는 시간엔 차들이 많아 도로 내려가는 차들도 종종 보이곤했다. 일부 차들이 입구의 진입금지 고깔을 치우고 올라가기도했는데. 절관계자거나 물류 차들이나 올라가는것 같았다. 입구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용담이 보인다. 처음에는 그냥 맑은 작은 호수라고 생각했는데 근처에 작은 박쥐굴에서 용이 승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