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막연한 관심만 가지고 있던 중 직접 겪어보고 부딪혔던 생생한 경험으로 쓰인 책이 보여 관심이 생겼다. 요즘 3, 40대 퇴직이 흔한 시대가 되다 보니 창업과 스타트업의 분위기 경험담이 너무 궁금했다. 전체적으로 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방법들이 실무를 기반으로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었다. 일반적인 월급쟁이 생활만 한 나에게는 생소한 지분에 대한 내용부터 사무실 터를 잡는 방법 인사관리와 회계, 재무, 홍보 등 정말 폭넓은 범위의 운영 방법들이 생생하게 적혀있었다.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되었다. 꼭 몸으로 부딪히고 사건을 경험해 봐야 알 수 있을만한 소중한 경험들이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여 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되었다. 한 가지 더 이 도서는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