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다. 예전에 정문주차장에 주차를 했던 기억이 나서 정문을 찍고갔는데.. 9시에 갔더니 이미 만차였다. 8시전에는 도착해야 정문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정문 주차는 불발이되어 무료 주차장 2번구역까지 돌아 내려왔다. 주차를 하고보니 여전히 들어오는 차들도 많고 오늘 하루 심상치가 않아보인다. 셔틀버스에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이다. 이리저리 기우뚱 댈때마다 초딩들의 비명으로 셔틀버스는 아수라장이다. 가득 들어찬 차량들.. 버스에서 내려서도 캐리비안베이 입장까지 대기열이 어마어마 하다. 수백미터의 대기열을 대기하고나니 가방검사를하고 거기서또 대기를 하고 입장하면 베이코인을 충전하는곳이 있는데 거기서도 대기하고 탈의실 들어가서 대기하고 화장실 가서도 대기하고 오늘 선텐을 하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