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창여행 2일차

soLow 2020. 10. 20. 19:10

 

 

상하목장 파머스 빌리지에서 조식을 먹었다. 

 

깔끔하고 여느 조식들처럼 아침식사에 필요한 빵, 토스트, 밥, 국, 야채, 씨리얼 등등 다양하게 있었다. 

 

목장에서 나온 신선한 주스나 유제품들도 있었다. 

 

 

아침을 먹고 목장뱡항으로 출발했다. 

 

 

목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공기도 맑고 밤에 별도 잘보이고 정말 좋은 자연환경이란 생각이 든다. 

 

 

아침시간엔 사람이 많진 않았다. 

 

할로윈 행사로 인해 아기 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보인다. 

 

 

 

 

 

건물사이에도 꼼꼼하게 꾸며놓았다. 

 

 

 

목장으로 가보니 송아지가 우유를 달라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젖소 우유주기 체험을 하는 모양이다. 

 

 

 

 

 

 

애타게 우유? (건초였던것 같기도하다) 를 찾고 있다. 

 

 

 

 

 

어제 보았던 토끼도 다시보고

 

첫날 시간에 쫒겨 제대로 보지못했던 농장을 꼼꼼히 둘러보았는데...

 

첫날 은근히 대부분 다 보았던것 같다. 

 

농장의 볼거리는 반나절 정도면 다 볼수있는 정도였다. 

 

 

흰토끼...토끼들은 밝은 계열이 뽀송뽀송하고 더 귀여운것 같다. 

 

 

 

송이군이 열씸히 양에게 당근을 주고있다. 

 

송아지에겐 건초를 주지만 실내 사육장에선 당근을 먹이주기 체험으로 주고있다. 

 

 

입구 바로 옆엔 병아리도 있긴하지만

 

왠지 인기가 좋진않다. 

 

흔해서 그런걸까 사람들에겐 토끼나 양이 인기 만점인듯 싶다. 

 

 

사육장을 나와서 양들이 있는 목장으로 나왔다. 양들은 대략 대여섯 마리정도 많은 수는 아니었다. 

 

멀리 숙소인 파머스 빌리지가 보인다.

 

어제 밤중에 방황을 한것으로 추정되는 양이 보인다. 

 

 

군데군데 아이스크림도 팔고 샌드위치나 소세지도 파는 곳이 있었다. 

 

따듯한 햇살에 낮잠을 자는 염소들도 보인다. 

 

뭔가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염소도 보였는데..

 

숨은 쉬고있다. 어제 밤세도록 뭘 한걸까...의심스럽다. 

 

 

개체수는 많진않지만 대관령 양떼 목장보다 가까히 볼수 있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다시 농장을 거쳐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가을이지만 낮엔 햇살이 아직 따듯했고...

 

광장? 주변의 배출들이 한창 자라고 있었다.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이 있었는데

 

서양 호박처럼 구멍을 뚫거나 하진않고 호박에 그림그리는 수준이 었다. 

 

작은호박은 만원 큰호박은 2만원인데

 

 

나중에 호박죽 해먹어도 괜찮아 보였다. 

 

 

 

입구옆 느티나무 설명이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나무가 아름답기도 하고 사실 나무를 보긴보았는데 무슨나무인지 관심이 없어서 

 

구분을 잘못하기도 하고 가끔 사진정리하면서 설명을 읽으면 재미있기도 하다

 

 

둘레가 3미터라니 이 느티나무는 어린 느티나무인 모양이다. 

 

 

 

상하목장에서의 일정은 여기까지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goo.gl/maps/7fmtPdV2mNqLYor29

 

상하농원

★★★★☆ · 농장 ·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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