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파머스 빌리지에서 조식을 먹었다. 깔끔하고 여느 조식들처럼 아침식사에 필요한 빵, 토스트, 밥, 국, 야채, 씨리얼 등등 다양하게 있었다. 목장에서 나온 신선한 주스나 유제품들도 있었다. 아침을 먹고 목장뱡항으로 출발했다. 목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공기도 맑고 밤에 별도 잘보이고 정말 좋은 자연환경이란 생각이 든다. 아침시간엔 사람이 많진 않았다. 할로윈 행사로 인해 아기 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보인다. 건물사이에도 꼼꼼하게 꾸며놓았다. 목장으로 가보니 송아지가 우유를 달라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젖소 우유주기 체험을 하는 모양이다. 애타게 우유? (건초였던것 같기도하다) 를 찾고 있다. 어제 보았던 토끼도 다시보고 첫날 시간에 쫒겨 제대로 보지못했던 농장을 꼼꼼히 둘러보았는데... 첫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