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여러 부서와 이야기 중에 마케팅에 관하여 궁금한 부분도 있고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를 읽게 되었다. 사실 영업 마케팅에 있어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업무 소통과 협업에 있어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일단 저자분의 경력이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회사부터 큰 회사까지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경험이 책 속에 녹아있었다. 개인적으로 광고라 하면 티브이나 신문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눈에 보이는 것들을 보며 그저 광고비를 내고 매출 규모에 맞게 집행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서를 읽다 보니 광고 효과에 대한 분석과 추적이 상당 부분 IT의 영역으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많이 궁금했던 부분은 온라인의 광고 유형..